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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어떤 장대비도 끌 수 없는 촛불, 여기…이태원 참사 2주 [포토]

등록 2022-11-12 19:13수정 2022-11-12 23:16

12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 화면을 켠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2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 화면을 켠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2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 촛불집회가 열렸다. 행사 시작과 함께 장대비가 내렸지만 시민들은 양초 대신 엘이디(LED) 초나 휴대전화 화면에 띄운 촛불을 대신 들어 올렸다.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이태원 참사, 국가 책임이다!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든 시민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각까지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다. 깊어가는 가을, 장대비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촛불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2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 촛불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우비 속에 촛불을 켠 채 발언을 듣고 있다. 백소아 기자
12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 촛불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우비 속에 촛불을 켠 채 발언을 듣고 있다. 백소아 기자

12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 화면을 켠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 장대비가 내린 이 날 집회에서는 촛불 대신 휴대전화 촛불이나 엘이디(LED) 초를 들었다. 백소아 기자
12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 화면을 켠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 장대비가 내린 이 날 집회에서는 촛불 대신 휴대전화 촛불이나 엘이디(LED) 초를 들었다. 백소아 기자

12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 촛불집회에서 참가들이 촛불 화면을 켠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 장대비가 내린 이 날 집회에서는 촛불 대신 휴대전화 촛불이나 엘이디(LED) 초를 들었다. 백소아 기자
12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 촛불집회에서 참가들이 촛불 화면을 켠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 장대비가 내린 이 날 집회에서는 촛불 대신 휴대전화 촛불이나 엘이디(LED) 초를 들었다. 백소아 기자

12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 화면을 켠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12일 저녁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 화면을 켠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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