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Covery]삼시세끼
짬짜면, 중화식볶음밥·짬뽕라면으로 증식 가능
짬짜면, 중화식볶음밥·짬뽕라면으로 증식 가능
THISCovery 팀이 밥상 물가상승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한 끼 메뉴로 세 끼를 때울 수 있는 식재료 활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물가상승으로 마트나 식당 가기 겁이 날 정도인데요, 점심(런치)과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합성한 런치플레이션이란 신조어까지 생겨났습니다. 평소 자주 시켜먹는 배달음식의 지존 짬짜면을 잘 활용하면 하루 세 끼까지 활용이 가능합니다. 우선 항상 남아서 버리는 짬짜면의 짜장 소스와 짬뽕 국물을 미리 덜어놓습니다. 혹시 단골 중국집에서 서비스로 준 군만두가 있다면 군만두를 찬 밥과 으깨 팬에 볶아낸 뒤 남긴 짜장 소스를 곁들이면 훌륭한 중화식 볶음밥이 됩니다. 그리고 짬뽕 국물은 물과 라면 수프를 더해서 라면을 끓여내면 짬뽕이 한 그릇 더 생기게 됩니다.
편의점 음식도 자주 이용할 텐데요, 삼각김밥을 이용한 노릇노릇한 전과 컵 떡볶이 국물을 베이스로 만든 맵단 치즈밥, 그리고 2배로 불려서 먹는 오렌지주스 레시피도 준비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CG|문석진
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조연출|박지수
내레이션|위준영
출연|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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