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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홈리스의 고단했던 삶, 이를 추모하는 장미

등록 2022-12-12 16:33수정 2022-12-12 16:39

12일 오전 서울역 계단에 ‘2022 홈리스 추모주간(12월12 ~ 22일)’을 알리고 홈리스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이들에 대한 차별 금지를 촉구하는 장미꽃이 놓여 있다. 장미꽃 한 송이마다 ‘오늘 당신과 만난 서울역 홈리스·무연고 사망자’의 이름 등이 적혀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12일 오전 서울역 계단에 ‘2022 홈리스 추모주간(12월12 ~ 22일)’을 알리고 홈리스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이들에 대한 차별 금지를 촉구하는 장미꽃이 놓여 있다. 장미꽃 한 송이마다 ‘오늘 당신과 만난 서울역 홈리스·무연고 사망자’의 이름 등이 적혀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추모제기획단)이 12일 서울역 광장에서 ‘2022 홈리스 추모주간’을 선포하고 열악한 거처와 길 위에서 삶을 마감한 노숙인(홈리스)들을 추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올해에는 37개 단체들이 추모제기획단으로 참여해 힘을 모았다.

12일 오전 서울역 계단에 ‘2022 홈리스 추모주간(12월12 ~ 22일)’을 알리고 홈리스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이들에 대한 차별 금지를 촉구하는 장미꽃이 놓여 있다. 장미꽃 한 송이마다 ‘오늘 당신과 만난 서울역 홈리스·무연고 사망자’의 이름 등이 적혀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12일 오전 서울역 계단에 ‘2022 홈리스 추모주간(12월12 ~ 22일)’을 알리고 홈리스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이들에 대한 차별 금지를 촉구하는 장미꽃이 놓여 있다. 장미꽃 한 송이마다 ‘오늘 당신과 만난 서울역 홈리스·무연고 사망자’의 이름 등이 적혀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추모제기획단은 동짓날인 22일까지 열흘을 올해 2022 홈리스 추모주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에 노숙인 진료시설지정제도 폐지 촉구대회(15일)와 여성 홈리스 증언대회(19일), 창신동 쪽방 실태조사 보고회(20일) 등 노숙인의 인권과 복지 강화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2일 오전 서울역 계단에 ‘2022 홈리스 추모주간(12월12 ~ 22일)’을 알리고 홈리스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이들에 대한 차별 금지를 촉구하는 장미꽃이 놓여 있다. 장미꽃 한 송이마다 ‘오늘 당신과 만난 서울역 홈리스·무연고 사망자’의 이름 등이 적혀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12일 오전 서울역 계단에 ‘2022 홈리스 추모주간(12월12 ~ 22일)’을 알리고 홈리스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이들에 대한 차별 금지를 촉구하는 장미꽃이 놓여 있다. 장미꽃 한 송이마다 ‘오늘 당신과 만난 서울역 홈리스·무연고 사망자’의 이름 등이 적혀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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