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쌍방울 김성태’ 8개월 도피 끝 검찰로 압송되다 [포토]

등록 2023-01-17 10:02수정 2023-01-17 15:44

변호사비 대납 의혹, 외국환거래법 위반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도피 8개월만인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 양 회장이 비행기에 탄 순간 미리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이들을 곧바로 수원지검으로 이송해 48시간 동안 조사할 예정이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변호사비 대납 의혹, 외국환거래법 위반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도피 8개월만인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 양 회장이 비행기에 탄 순간 미리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이들을 곧바로 수원지검으로 이송해 48시간 동안 조사할 예정이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8개월간 도피 끝에 타이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입국했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 관련된 △미화 밀반출 의혹 △대북송금 의혹 △배임·횡령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을 수사 중이다.

김 전 회장은 타이 방콕발 아시아나항공 OZ742편으로 이날 오전 8시20분께인천공항에 도착해 “저 때문에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다. 검찰에 가서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나 그 측근과의 접촉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 전 회장을 검찰청사로 압송해 조사할 방침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 외국환거래법 위반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도피 8개월만인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 양 회장이 비행기에 탄 순간 미리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이들을 곧바로 수원지검으로 이송해 48시간 동안 조사할 예정이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변호사비 대납 의혹, 외국환거래법 위반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도피 8개월만인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 양 회장이 비행기에 탄 순간 미리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이들을 곧바로 수원지검으로 이송해 48시간 동안 조사할 예정이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변호사비 대납 의혹, 외국환거래법 위반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도피 8개월만인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변호사비 대납 의혹, 외국환거래법 위반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도피 8개월만인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8개월간 도피 끝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개월간 도피 끝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해외 도피 중 타이에서 붙잡힌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이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해외 도피 중 타이에서 붙잡힌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이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개월간 도피 끝에 타이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 전 회장이 탑승한 태국 방콕발 아시아나항공 OZ742편은 이날 오전 8시20분께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공동취재사진
8개월간 도피 끝에 타이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 전 회장이 탑승한 태국 방콕발 아시아나항공 OZ742편은 이날 오전 8시20분께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공동취재사진

8개월간 도피 끝에 타이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개월간 도피 끝에 타이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해외 도피 중 타이에서 붙잡힌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이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해외 도피 중 타이에서 붙잡힌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이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개월간 도피 끝에 타이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개월간 도피 끝에 타이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해외 도피 중 타이에서 체포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검찰로 압송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해외 도피 중 타이에서 체포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검찰로 압송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사망 훈련병 ‘패혈성 쇼크’ 의심...병원 이송 당시 열 40.5도” 1.

“사망 훈련병 ‘패혈성 쇼크’ 의심...병원 이송 당시 열 40.5도”

[단독] 박정훈 대령 ‘집단항명수괴’ 입건, 김계환도 반대했다 2.

[단독] 박정훈 대령 ‘집단항명수괴’ 입건, 김계환도 반대했다

‘수위 높아 수색 불가’ 현장 간부 판단에…“임성근이 엄청 화를 냈다” 3.

‘수위 높아 수색 불가’ 현장 간부 판단에…“임성근이 엄청 화를 냈다”

15년 뒤 세종 제외 모든 시·도 인구감소…서울도 예외 없다 4.

15년 뒤 세종 제외 모든 시·도 인구감소…서울도 예외 없다

서울의대 교수들 “증원 원점 재논의, 22대 국회 나서달라” 5.

서울의대 교수들 “증원 원점 재논의, 22대 국회 나서달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