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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 활짝 핀 덕수궁 석어당 [포토]

등록 2023-03-28 16:29수정 2023-03-28 16:34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 행사가 열린 28일 오전 서울 덕수궁에서 참가자들이 석어당 내부에서 만개한 살구꽃을 바라보고 있다. 덕수궁은 궁궐에서 보기 드문 2층 목조 건물인 석어당 전각에서 궁궐을 내려다보고, 중화전, 함녕전 등 주요 전각을 관람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을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 행사가 열린 28일 오전 서울 덕수궁에서 참가자들이 석어당 내부에서 만개한 살구꽃을 바라보고 있다. 덕수궁은 궁궐에서 보기 드문 2층 목조 건물인 석어당 전각에서 궁궐을 내려다보고, 중화전, 함녕전 등 주요 전각을 관람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을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8일 오전 서울 덕수궁에서 열린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 행사 참가자들이 석어당 내부로 들어가 2층 창문을 열어 석어당 앞마당에 활짝 핀 살구꽃을 만끽했다. 석어당은 정전을 제외하고 궁궐에 있는 유일한 중층 건물이며 단층을 칠하지 않아 궁궐의 화려함이나 권위주의적인 성격보다는 민가의 건물 형식을 띠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04년 불에 탄 것을 같은 해에 다시 중건한 건물로서 가칠(假漆)을 하지 않은 백골집으로 이름 나 있다.

덕수궁은 궁궐에서 보기 드문 2층 목조 건물인 석어당 전각에서 궁궐을 내려다보고, 중화전, 함녕전 등 주요 전각을 관람할 수 있는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 프로그램을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 행사가 열린 28일 오전 서울 덕수궁에서 참가자들이 살구꽃이 핀 석어당 앞뜰을 둘러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 행사가 열린 28일 오전 서울 덕수궁에서 참가자들이 살구꽃이 핀 석어당 앞뜰을 둘러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 행사가 열린 28일 오전 서울 덕수궁에서 참가자들이 살구꽃이 핀 석어당 앞뜰을 둘러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 행사가 열린 28일 오전 서울 덕수궁에서 참가자들이 살구꽃이 핀 석어당 앞뜰을 둘러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 행사가 열린 28일 오전 서울 덕수궁에서 참가자들이 살구꽃이 핀 석어당 앞뜰을 둘러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석어당 살구꽃으로 덕수궁 봄을 맞다` 행사가 열린 28일 오전 서울 덕수궁에서 참가자들이 살구꽃이 핀 석어당 앞뜰을 둘러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윤운식 선임기자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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