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4월에 25도 훌쩍, 오늘 계절은 ‘봄름’…겉옷은 손에 [만리재사진첩]

등록 2023-04-19 15:28수정 2023-04-19 15:51

서울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은 19일 낮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서울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은 19일 낮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4월에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다. 19일 서울 한낮 기온은 25도를 넘었고 내륙 곳곳은 올해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12도에서 낮 최고 기온 25도까지 기온이 널뛰기하면서 광화문광장에 나온 시민들의 옷차림도 각양각색이었다. 반소매 옷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 겉옷을 손에 든 직장인, 패딩을 입은 시민까지 한 공간에서 볼 수 있었다. 여의도 물빛광장에서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이들이 물속에 뛰어들었다.

종잡을 수 없는 이상고온의 날씨는 주말쯤 예년 수준의 봄 날씨로 돌아올 예정이다.

서울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은 1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가벼운 옷차림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서울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은 1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가벼운 옷차림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서울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은 1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부채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은 19일 낮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부채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은 19일 낮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광장 일대에서 겉옷을 손에 든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은 19일 낮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광장 일대에서 겉옷을 손에 든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은 19일 낮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은 19일 낮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한낮에 초여름 날씨를 보인 19일 오전 국회 분수대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한낮에 초여름 날씨를 보인 19일 오전 국회 분수대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