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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방사능 폐기물 드럼통’, 일본대사관으로…“방류 멈춰” [포토]

등록 2023-06-15 16:55수정 2023-06-15 20:00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15일 오후 ‘방사성 폐기물 드럼통’을 수레에 싣고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15일 오후 ‘방사성 폐기물 드럼통’을 수레에 싣고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환경단체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을 요구하며 ‘방사능 폐기물 드럼통’을 수레에 싣고 주한 일본대사관까지 행진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은 15일 오전 국민의 생명과 바다를 지키기 위한 항의 행동을 시작하며 서울 서대문역 들머리에서 ‘방사성 폐기물 드럼통 (상징물)’을 끌고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까지 행진했다.

일본대사관 앞에 도착한 이들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 항의 기자회견‘열고 일본 정부에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자국 내 보관을 요구했다. 이어 항의서한을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려고 했지만, 경찰에 제지 당했다.

서울행동은 오는 24일 전국 3차 집중행동의 날이 진행되기 전까지 매일 점심시간에 일본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12일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위한 해저터널의 2주간 시운전을 시작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방사능 드럼통을 수레에 싣고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방사능 드럼통을 수레에 싣고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주한 일본대사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 항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 항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전달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하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전달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하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한 회원이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절대 안 돼’ 문구의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한 회원이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절대 안 돼’ 문구의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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