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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카눈’ 오기 전 잼버리 K팝 콘서트 막바지 무대 설치 [만리재사진첩]

등록 2023-08-10 13:23수정 2023-08-10 13:36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밤 9시께 서울 동남동쪽 40㎞ 지점을 지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이날 오전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작업자들이 대형 스크린 설치 등 막바지 무대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밤 9시께 서울 동남동쪽 40㎞ 지점을 지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이날 오전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작업자들이 대형 스크린 설치 등 막바지 무대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밤 9시께 서울 동남동쪽 40㎞ 지점을 지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이날 오전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형 스크린 설치 등 막바지 무대 설치가 진행되고 있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게 됨에 따라 무대 장치에 대한 안전 우려도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태풍특보를 발효한 상황이다. 카눈은 정오께 대구 서남서쪽 50㎞ 지점을 지나, 청주 북북동쪽 20㎞ 지점(오후 6시)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K) 팝 공연에는 뉴진스, NCT 드림, 있지(ITZY), 마마무 등 18개 팀이 출연한다. 행사에 앞선 오후 5시30분부터 잼버리 폐영식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콘서트 장소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재변경한 것에 대해 “태풍 카눈의 한반도 통과 예보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작업자들이 대형 스크린 설치를 위해 무대 장치를 손으로 옮기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작업자들이 대형 스크린 설치를 위해 무대 장치를 손으로 옮기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무대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위에 설치돼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무대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위에 설치돼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인 서울월드컵경기장. 강창광 선임기자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인 서울월드컵경기장. 강창광 선임기자

잔디 위에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잔디 위에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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