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군 검찰 출석한 박정훈 대령…“사실 그대로 진술할 것” [포토]

등록 2023-09-05 11:01수정 2023-09-05 18:08

항명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항명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호우 피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채아무개 상병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했다. 박 대령은 이날 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박 대령은 해병대 사관 81기 동기들과 함께 오전 9시 50분께 검찰단 청사에 나타났다. 박 대령의 변호인 정관영 변호사는 청사 앞에서 대기하던 기자들에게 “피의자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진술할 예정”이라며 “일관성 있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진실함이 더 강하기 때문에 방어권을 충분히 행사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명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해병대 사관 81기 동기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항명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해병대 사관 81기 동기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항명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으로 출석하던 중 해병대 예비역 동기생과 마주보며 미소짓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항명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으로 출석하던 중 해병대 예비역 동기생과 마주보며 미소짓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항명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항명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항명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항명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으로 들어가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버려져 외려 드러난 죽음 ‘암장’...몇 명이 죽는지 아무도 모른다 1.

버려져 외려 드러난 죽음 ‘암장’...몇 명이 죽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냥 정우성 ‘아들’이다…‘혼외자’는 아이 아닌 부모 중심적 언어” 2.

“그냥 정우성 ‘아들’이다…‘혼외자’는 아이 아닌 부모 중심적 언어”

“일한다고 신상 털고 부모 쌍욕”…‘집단 괴롭힘’ 폭로한 일반의 3.

“일한다고 신상 털고 부모 쌍욕”…‘집단 괴롭힘’ 폭로한 일반의

소방서에 배송된 ‘감사의 손도끼’…“필요할 때 써 주시오” 4.

소방서에 배송된 ‘감사의 손도끼’…“필요할 때 써 주시오”

170만원 떼임…서러운 과일 도매 ‘1000원 떼기’ 장사 [.txt] 5.

170만원 떼임…서러운 과일 도매 ‘1000원 떼기’ 장사 [.txt]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