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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5년 만에 국제대회 복귀’ 북한 선수단…“사진은 경기장에서” [포토]

등록 2023-09-21 14:49수정 2023-09-21 14:55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일부가 21일 오후 선수촌을 나가 경기장으로 가고 있다. 항저우/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일부가 21일 오후 선수촌을 나가 경기장으로 가고 있다. 항저우/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북한 선수단은 21일 선수촌에서 경기장으로 이동했다. 한국 선수단 입촌식을 취재하던 기자들은 이동하는 북한 선수들을 보고 급하게 카메라를 돌렸다.

인공기가 새겨진 트레이닝복을 입은 북한 선수들을 다른 경기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검색대에 줄을 섰다.

한국 기자들은 “안녕하세요”라고 선수촌 검색대를 통과하는 북한 선수들에게 말을 건넸다. 선수들은 한국 취재진의 인사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나중에 경기장에서 찍으세요”라고 말하며 검색대를 빠져나갔다.

북한 선수들은 마스크를 썼지만 임원진들은 따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선수단 185명을 파견해 18개 종목에 출전한다. 도쿄올림픽 때 코로나19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불참한 북한은 2018년 대회 이후 5년 만에 국제 종합대회 복귀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일부가 21일 오후 선수촌을 나가 경기장으로 가고 있다. 항저우/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일부가 21일 오후 선수촌을 나가 경기장으로 가고 있다. 항저우/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일부가 21일 오후 선수촌에서 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다. 항저우/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일부가 21일 오후 선수촌에서 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다. 항저우/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일부가 21일 오후 선수촌을 나가 경기장으로 가고 있다. 항저우/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일부가 21일 오후 선수촌을 나가 경기장으로 가고 있다. 항저우/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일부가 21일 오후 선수촌을 나가 경기장으로 가고 있다. 항저우/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 일부가 21일 오후 선수촌을 나가 경기장으로 가고 있다. 항저우/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항저우/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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