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문형렬 PD 변호인단, KBS 등 업무방해로 고소

등록 2006-06-21 13:06

문형렬 KBS PD 보호 및 KBS 정보공개청구를 위한 국민변호인단 및 국민청구인단 소속 변호사와 시민 14명이 정연주 KBS 사장과 영등포경찰서장 등 4명을 업무방해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 단체는 문형렬 PD가 제작한 영상물 '추적60분-섀튼은 특허를 노렸나'(가제)와 관련해 발족됐으며 KBS에 정보공개청구서를 접수하려다 실랑이가 벌어지자 20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관련 소장을 제출했다.

배금자 변호사 등 고소인들은 소장에서 "피고소인들은 5일 고소인들이 정보공개청구서를 접수하기 위해 여의도 KBS 정문을 통과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영등포경찰서 소속 전경 200여 명을 동원해 출입문을 폐쇄한 뒤 출입숫자를 제한, 약 40여 분간 고소인들의 출입을 완전 통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영현 기자 cool@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단독] 헌재 직권증인 “이진우, 공포탄 준비 지시…의원 끌어내라고” 1.

[단독] 헌재 직권증인 “이진우, 공포탄 준비 지시…의원 끌어내라고”

김용현 변호인, ‘증거인멸’ 말 맞췄나…이진우·여인형 ‘옥중 접견’ 2.

김용현 변호인, ‘증거인멸’ 말 맞췄나…이진우·여인형 ‘옥중 접견’

비밀 보장해 주고·논리적 분석…청년들 “챗GPT는 친한 친구” 3.

비밀 보장해 주고·논리적 분석…청년들 “챗GPT는 친한 친구”

방첩사 정성우 “노상원 전화 ‘모두 위법’…대화 안 돼 언성 높였다” 4.

방첩사 정성우 “노상원 전화 ‘모두 위법’…대화 안 돼 언성 높였다”

요양원 대신 내 집에서 통합돌봄…삶 보듬는 청양군의 실험 5.

요양원 대신 내 집에서 통합돌봄…삶 보듬는 청양군의 실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