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간]②젊음 밝힌 금강산의 밤

금강산/김봉규 기자 [e-mail]

<이순간>은 오늘의 이슈를 생생한 사진으로 독자여러분께 보여드리는 곳입니다. 지난 11월 종이신문에 새로 생긴 <이순간>은 한 장의 사진을 한 면에 꽉 채워 쓰는 방식과 여러 장의 사진으로 포토스토리를 꾸미기도 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남쪽 청소년들이 11월 25일 저녁 고성읍 장전항에서 열린 ‘평화통일의 밤’ 행사에서 초롱과 촛불에 불을 밝히고 있다.

통일부와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청년통일문화센터 등이 함께 연 ‘제2회 청년통일사진대회’에 참여한 청년 · 학생들은 25일 부터 이틀 동안 구룡폭포, 상팔담, 해금강 등 금강산의 빼어난 겨울 정취를 사진에 담았다. 이들이 찍은 사진은 다음달 15일 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전시된다.

금강산/ 김봉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