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소아암 어린이 완치 잔치’가 열려 힘든 치료를 이겨낸 어린이들이 서로 껴안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소아암에서 회복된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현재 투병중인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자는 뜻에서 열렸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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