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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청주 두꺼비마을 `살고싶은 도시' 선정

등록 2007-03-22 22:40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홍재형(열린우리.청주상당) 의원은 22일 "두꺼비 생태 마을인 청주시 흥덕구 원흥이 마을이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흥이 마을은 건설교통부로부터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09년까지 생물 서식지 보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건교부는 또 청주시 흥덕구 평동 떡마을을 `마을 만들기' 사업 지역으로 선정해 1억4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박종국 기자 pjk@yna.co.kr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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