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수사대 없애라”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소속 한 회원이 25일 서울 종로구 옥인동 보안수사대앞에서 ‘보안수사대 추방과 해체를 위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근처 담벼락에 ‘철거딱지’를 붙이고 있다. 국민연대는 전국 35개 보안수사대를 해체한 뒤 그 건물을 어린이 도서관 등 지역복지시설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창광 기자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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