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난’ 가족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17일 오후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송추계곡으로 물놀이를 나온 한 가족이 바위 밑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와 경북 영천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6.2도를 기록한 이날, 최고기온이 35도가 넘어서고 열지수가 41도 이상을 기록한 지역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양주/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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