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께 사과 드립니다”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에 피랍됐다 돌아온 샘물교회 선교단 21명이 12일 경기 안양시 샘안양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표격인 유경식(가운데)씨가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피랍자들은 “국민과 정부에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큰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거듭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양/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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