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시집온 결혼 이민자의 자녀들이 18일 서울 송파구 새마을지회에서 열린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빚기’에서 자신이 직접 빚은 송편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과 40여명의 결혼 이민자들이 참여해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에게 나눠줄 ‘사랑의 송편’을 빚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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