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4·18 기념탑 앞에서 고려대 긴급조치 세대들이 모여 `긴급조치 7호 발동 30주년 기념식’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어윤대 고대 총장, 조성우(행정 68학번)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장, 고대 74학년 동기회 회장인 문학진(사학 74학번) 열린우리당 의원, 박계동 한나라당 의원, 설훈 전 민주당 의원, 최규엽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강창광 기자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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