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천제’
단군기원 4341년 개천절인 3일 오후 강원도 태백산 정상 천제단에서 국민의 태평과 번영을 기원하는 ‘대한민국 천제’가 태백 시민과 등산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태백산 천제는 태초에 하느님의 아들 환웅이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민족의 터전을 잡은 것을 기리는 제례 행사다.
태백/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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