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사진 왼쪽 세번째)와 한겨레플러스(대표 이상훈·왼쪽 네번째)는 10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추진 웹 프로모션 업무제휴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웹 프로모션은 사업회가 추진하고 있는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사업을 인터넷상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한겨레플러스는 이 사업을 위한 사이트의 구축 작업을 맡게 된다. 구축이 완료된 뒤 이 사이트는 <인터넷한겨레 에>www.hani.co.kr>에 링크돼 사업회가 그동안 모은 민주화 관련 각종 콘텐츠를 네티즌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 구축되는 사이트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기념관 건립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수렴 창구 역할도 겸하게 된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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