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방범체계 개편 과정에서 사라졌던 파출소가 6년 만에 부활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4일, 이르면 5월부터 지역 내 방범 수요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한 개 경찰서마다 한 개씩 파출소를 부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 31개 경찰서는 지역 내 치안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파출소 위치 선정에 들어갔다.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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