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서울광장 노제 합의…국민장 큰 틀 잡혀

등록 2009-05-27 23:15수정 2009-05-28 09:46

[하니뉴스] 끝내 안 열린 서울광장…‘시민추모제’ 좁은 길서 열려

[%%TAGSTORY1%%]

[하니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첫 시민 추모제 열려…

[%%TAGSTORY2%%]

오는 29일로 예정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당일 서울광장에서 노제를 갖기로 하는 등 큰 틀에서 일정이 합의됐다.

봉하마을에 머물며 장의위원회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27일 "서울광장에서 노제를 열기로 정부측과 최종합의하는 등 국민장 행사계획의 큰 틀이 잡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 국민장은 오전 5시 봉하마을 발인을 시작으로 오후 1시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영결식이 열리게 된다.

이어 오후 1시부터 30분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노제를 갖고 오후 3시 수원 연화장에 도착해 화장식 후 9시 무렵 노 전 대통령의 유골이 봉하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노 전 대통령의 유골은 사저 뒤 봉화산에 있는 사찰인 정토원에 임시로 안치될 예정이다.

정토원은 노 전 대통령 부모님과 서거한 노 전 대통령 본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이다.

천 전 홍보수석은 "세세한 일정은 양측이 최종합의해 내일 보도자료로 배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seaman@yna.co.kr (김해=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때려잡자 빨갱이’ 발언 지적에…울산시장 "난 그렇게 배웠다" 1.

‘때려잡자 빨갱이’ 발언 지적에…울산시장 "난 그렇게 배웠다"

심우정,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불기소에 “수사팀 최선 다했다 생각” 2.

심우정,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불기소에 “수사팀 최선 다했다 생각”

경찰, 윤 퇴진 ‘촛불행동’ 6300명 정보 확보…집회 족쇄 채우나 3.

경찰, 윤 퇴진 ‘촛불행동’ 6300명 정보 확보…집회 족쇄 채우나

의협 쪽 “2025 의대 증원 ‘감축’이라도 해야 정부와 대화 가능” 4.

의협 쪽 “2025 의대 증원 ‘감축’이라도 해야 정부와 대화 가능”

법사위, ‘국감 불출석’ 김건희 동행명령장 발부 5.

법사위, ‘국감 불출석’ 김건희 동행명령장 발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