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한 장의 다큐
밤 10시가 넘은 서울시청 앞 거리에서 한밤중의 달리기가 시작되었다. 무거운 진압복장을 하고 딱딱한 군화를 신은 채 아스팔트 위를 달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앞에서 달리는 집회 참가자들의 마음은 더 무겁고 더 어렵다. 우리를 안타깝게 하는 것은 언제까지 돌아야 이 달리기가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2011년 8월27일, ‘4차 희망버스’를 둘러싼 풍경. 임태훈/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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