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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4·11 총선 수도권 이모저모

등록 2012-03-14 23:30

민주 인천시당 총선 공약 발표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14일 야권단일 후보로 확정된 문병호(부평갑), 신학용(계양갑), 윤관석(남동을), 안귀옥(남구을), 박남춘(남동갑)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진보진영과의 야권 연대를 통해 2012년을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4·11 총선 제1차 공약을 발표했다.

인천시당은 4·11 총선공약을 3대 방향, 5대 분야, 50대 공약으로 구성하고 매주 수요일 3차례에 걸쳐 분야별 공약을 발표하기로 하고 이날 ‘경제와 일자리’ 10대 공약과 ‘문화체육과 지방자치’분야 7대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와 일자리 분야 공약은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축 및 남북 경제협력 강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의 영업시간 규제 강화와 의무휴일제 확대 △대기업 청년고용 의무할당제 도입 및 청년일자리 창출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과 지방자치분야는 △인천아시안게임 국비지원 확보 및 남북공동개최 △남구·중구·동구를 잇는 전통문화의 거리 조성 △지방의회의 고위공직 인사청문회 법제화 등을 약속했다.

시민단체, 황우여 낙선운동 경고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국민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라고 발언한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한테 시민단체가 낙선운동을 경고했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14일 “국책사업을 비판하는 국민들에게 ‘어느 나라 국민인가’라고 비난을 한 것은 불통정당, 먹통정치인의 구태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국민들에게 모욕을 주는 것”이라며 “국민을 분열시켜 선거에서 이득을 보려는 꼼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황 대표가 대국민 사과 없이 제주해군기지 강행 의지를 계속 보이면 총선낙선운동 대상자가 될 수 있다”며 “총선 후보들에게 제주해군기지에 대한 찬반 입장을 묻고 이를 근거로 낙선 대상자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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