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이순간] 그날 이후로
살았지만 죽었습니다
나는, 해고노동자입니다

등록 2012-04-29 21:07수정 2012-04-29 23:47

(※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 노동자의 날
쌍용차, 기아차, 유성기업, 재능교육, 시그네틱스, 케이이씨, 콜텍…. 수많은 노동자들이 공장과 사무실에서 내쫓겨 길 위에 서 있다. 쌍용차 해고노동자 22명은 정리해고라는 이름의 사회적 살인으로 목숨을 잃었다. 지금 이들은 희망 없는 어둠 속에 눈감긴 채 갇혀 있다. 이제 우리가 이들의 손을 부여잡고, 함께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올 차례이다.

평택/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이순간은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사진뉴스 공간입니다. 생생한 현장을 포착해 moment@hani.co.kr로 보내주십시오.

<한겨레 인기기사>

나이 오십 아저씨, 잘못 수신한 메시지에 설레다
탈북자 정보 유출뒤 북 가족이 사라졌다
성매매·강제노역 시켜 갈취…악랄한 10대들
노스페이스 14년간 ‘할인 통제’
이-박 합의 뒤에 문재인 포함 큰그림이 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