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한 장의 다큐
아이들은 학교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 행위를 거리낌 없이 한다. 그래서 아이들인가 보다. 엘리베이터를 타다 걸린 아이들. 생활지도부 복도 앞에 엎드려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 교문 밖에 멈춰 섰던 학교 인권이 교문 안으로 들어선 지금, 이제는 볼 수 없는 사진 속 추억의 장면으로 남았다.
스승의 날! 사진 속 아이들도 카네이션 한 송이 들고 교무실의 어느 선생님을 찾았을 것이다. 미안함과 쑥스러움에 차마 얼굴을 제대로 들지 못한 채…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2008년 5월. 지영학/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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