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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2-07-06 18:45

`“함께 걷자, 함께 살자, 함께 웃자.” 2012년 6월16일 서울 덕수궁 앞 대한문 앞에선 ‘쌍용차 해고 살인’을 알리고 위로하는 걷기 행사가 열렸다. 그곳엔 지난 4월 이후부터 ‘쌍용차 22명’의 죽음을 추모하는 천막이 자리잡고 있다. 2009년 파업과정에서 대량 해고된 뒤 고인이 된 노동자와 가족들. 그중 12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해고자와 그 가족으로 살아본 사람이라면 삶이 죽기보다 힘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그 어떤 악령보다 무섭다는 것도 안다. 이제 쌍용차 사측과 정부가 그들의 죽음에 대답할 때다.  김정용/사진가
`“함께 걷자, 함께 살자, 함께 웃자.” 2012년 6월16일 서울 덕수궁 앞 대한문 앞에선 ‘쌍용차 해고 살인’을 알리고 위로하는 걷기 행사가 열렸다. 그곳엔 지난 4월 이후부터 ‘쌍용차 22명’의 죽음을 추모하는 천막이 자리잡고 있다. 2009년 파업과정에서 대량 해고된 뒤 고인이 된 노동자와 가족들. 그중 12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해고자와 그 가족으로 살아본 사람이라면 삶이 죽기보다 힘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그 어떤 악령보다 무섭다는 것도 안다. 이제 쌍용차 사측과 정부가 그들의 죽음에 대답할 때다. 김정용/사진가
[토요판] 한 장의 다큐
`“함께 걷자, 함께 살자, 함께 웃자.” 2012년 6월16일 서울 덕수궁 앞 대한문 앞에선 ‘쌍용차 해고 살인’을 알리고 위로하는 걷기 행사가 열렸다. 그곳엔 지난 4월 이후부터 ‘쌍용차 22명’의 죽음을 추모하는 천막이 자리잡고 있다. 2009년 파업과정에서 대량 해고된 뒤 고인이 된 노동자와 가족들. 그중 12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해고자와 그 가족으로 살아본 사람이라면 삶이 죽기보다 힘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그 어떤 악령보다 무섭다는 것도 안다. 이제 쌍용차 사측과 정부가 그들의 죽음에 대답할 때다. 김정용/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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