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해고자들과 시민·노동단체가 21일 저녁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공장 앞에서 연 ‘촛불문화제’에서 풍등을 날리며 공장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09년 쌍용차 노조의 평택공장 점거농성 중 회사 쪽에서 식수와 가스 공급을 끊었던 7월20일을 되새기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평택/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쌍용자동차 해고자들과 시민·노동단체가 21일 저녁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공장 앞에서 연 ‘촛불문화제’에서 풍등을 날리며 공장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09년 쌍용차 노조의 평택공장 점거농성 중 회사 쪽에서 식수와 가스 공급을 끊었던 7월20일을 되새기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평택/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