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계획
[토요판] GIS 뉴스
휴가객의 75%가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에 집중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의 전국 4000가구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름휴가 절정기에는 평상시 교통량보다 28.7%가량 통행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휴가지역은 동해안권(22.6%)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는 남해안권(15.7%), 서해안권(11.4%), 강원 내륙권(10.5%) 차례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별 이용 비율도 영동선이 24.4%, 경부선이 19.9%, 서해안선 16.7%, 중부선 9.4%, 호남선 9.3%, 남해선 4.8% 차례로 예상된다. 올해 여름휴가를 간다는 응답은 23.5%이며, 가지 않겠다는 비율은 지난해 58%보다 늘어난 64.4%였다. 휴가를 가지 않는 이유로는 ‘생업(사업)상의 이유’(35.1%)와 ‘휴가비용의 부담’(27.7%) 등 경제적 이유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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