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시도별 화장률
[토요판] GIS 뉴스
추석을 대표하는 풍속은 차례와 성묘다. 한국갤럽의 지난 9월말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차례를 지내는지 여부에 대해 ‘유교식’ 71%, ‘기독교식’ 11%, ‘차례를 지내지 않음’ 18%로 답해 10년 전보다 ‘유교식’은 8%포인트 줄었고, ‘차례를 지내지 않음’은 9%포인트 늘었다.
성묘 문화도 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9월27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1991년 17.8%였던 화장률은 2011년 71.1%까지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85.8%로 가장 높고, 인천 84.7%, 울산 79.8%, 서울 78.7% 등의 차례이며 화장률이 낮은 지역은 전남 51.9%, 충남 53.7%, 충북 54.7% 등이다. 고령화, 가족구조의 변화, 편리성 선호, 매장 공간 부족 등의 이유로 화장률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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