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날
[토요판] GIS 뉴스
11월3일은 ‘학생의 날’이다. 한국방정환재단의 자료를 보면, 올해 대한민국 ‘어린이·청소년 주관적 행복지수’는 100점 기준 69.29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3개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3년째 같은 순위다. 지난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를 봐도,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4명 가운데 1명은 행복하지 않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학업 부담(36.3%), 진로 문제(18.6%), 가정 불화(11%) 등을 들었다.
2010년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청소년 7만3238명을 대상으로 우울감이 있는지 물었다. ‘최근 1년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37.4%였다. 지역별로는 광주(39.7%), 서울(39.2%), 전남(39.1%), 전북(38.9%), 대전(38.7) 차례로 높았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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