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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가장 불행한 죽음

등록 2013-01-11 20:44

[토요판] GIS 뉴스
새해 계획으로 분주한 1월 초 자살이 잇따랐다. 희망과 절망이 엇갈리고 있다. 2010년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1년 동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지’ 성인 7478명에게 물었다. 응답자의 15%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14.7%)보다 30대(10.9%)에서 낮았는데, 40대(11.9%)부터 오르기 시작해 50대(15.2%), 60대(18.6%), 70대(27.8%)로 갈수록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을 보면, 2006년 21.8명에서 2011년 31.7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강원(45.2명), 충남(44.9명), 충북(38.9명)이 높고, 서울(26.9명), 광주(26.5명), 울산(25.6명)이 낮았다. 자살률이 높은 강원, 충남, 충북의 2011년 일인당 평균 개인소득(통계청 발표)은 1291만원으로 전국 평균 1447만원보다 낮았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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