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고요와 평화

등록 2013-02-22 20:49수정 2013-02-22 21:41

[한 장의 다큐] 고요와 평화
[한 장의 다큐] 고요와 평화
[토요판] 한 장의 다큐
사제가 되는 길은 꽤 오랜 시간과 과정을 필요로 한다. 신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준비를 시작해 최소 7년에서 10년의 과정을 무사히 마쳐야 사제서품을 받는다. 그 가운데 극소수만이 주교나 추기경이 된다. 얼마 전 발표한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사임에 관심이 높다. 고위 성직자가 모든 소유와 명예와 권한을 버리고 스스로 물러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로 살겠다고 약속한 수도자의 삶에서 그 뜻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신성하게, 거룩하게 또 겸손하게 수련기를 보내는 젊은 수사의 내적 고요와 평화가 깊은 묵상과 기도 속에 가득하기를. 2004년 대전의 한 수도원. 김민수/사진가

<한겨레 인기기사>

“낙마 1순위” 꼽히는데…보란듯 김병관 대동한 박 당선인
김종훈 가족, 강남 등 부동산 수백억원대 보유
‘무전유죄’ 지강헌은 왜 수술도 못하고 죽었나
일 ‘다케시마 날’ 극우의원 역대 최다 21명 참석
‘먹이 도둑’ 참수리 발차기에 맞은 독수리 굴욕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