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선체로 들어가는 통로 확보…산소주입도 시작”

등록 2014-04-18 11:54수정 2014-04-18 17:37

세월호 침몰사고 만 이틀 남짓 만에 선체로 들어가는 통로가 확보됐다. 선체 내부로 산소 주입도 시작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관계자는 18일 "오늘 오전 10시 5분 현재 잠수인력이 선체 안 식당까지 진입 통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침몰사고 신고가 접수된 지 꼬박 49시간이 지난 시점에 진입 통로가 확보된 것이다.

이 관계자는 "수중구조 작업에 투입된 잠수 인력이 10시 5분께 진입 경로를 확보했고 현재 식당까지 통로를 확보했다"며 "이어 10시 50분부터는 산소주입도 시작됐다"고 말했다.

세월호의 식당은 배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미와 선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해당 층은 식당과 더불어 객실, 노래방, 편의점 등이 있는 곳이다. 현재 생존자는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