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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다급했던 구조 순간…해경, 뒤늦게 영상 공개

등록 2014-04-28 20:36수정 2014-04-28 21:52

해경이 세월호 침몰 당시 승무원들의 탈출과 해경의 구조 장면을 담은 10분 분량의 영상을 28일 뒤늦게 공개했다. 사고 발생 12일 만이다. 영상은 인근 해역에서 경비업무를 하다 처음으로 현장에 달려온 해경 123정의 직원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인데, 16일 오전 9시28분58초부터 11시17분59초까지 해경의 ‘활약상’을 담은 총 9분45초 분량이다. 해경의 늑장·부실 대응을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증거물의 하나인 이 영상을 해경이 일방적으로 공개한 것을 두고 “대단히 부적절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서해지방경찰청 제공
해경이 세월호 침몰 당시 승무원들의 탈출과 해경의 구조 장면을 담은 10분 분량의 영상을 28일 뒤늦게 공개했다. 사고 발생 12일 만이다. 영상은 인근 해역에서 경비업무를 하다 처음으로 현장에 달려온 해경 123정의 직원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인데, 16일 오전 9시28분58초부터 11시17분59초까지 해경의 ‘활약상’을 담은 총 9분45초 분량이다. 해경의 늑장·부실 대응을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증거물의 하나인 이 영상을 해경이 일방적으로 공개한 것을 두고 “대단히 부적절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서해지방경찰청 제공
해경이 세월호 침몰 당시 승무원들의 탈출과 해경의 구조 장면을 담은 10분 분량의 영상을 28일 뒤늦게 공개했다. 사고 발생 12일 만이다. 영상은 인근 해역에서 경비업무를 하다 처음으로 현장에 달려온 해경 123정의 직원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인데, 16일 오전 9시28분58초부터 11시17분59초까지 해경의 ‘활약상’을 담은 총 9분45초 분량이다. 해경의 늑장·부실 대응을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증거물의 하나인 이 영상을 해경이 일방적으로 공개한 것을 두고 “대단히 부적절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서해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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