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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갑판 위에 나와 있었더라면

등록 2014-04-28 22:41

지난 16일 오전 9시38분께 해경 123정에서 출발한 구명정이 기울어진 세월호에 접근하고 있으나 ‘객실에서 대기하라’는 선내 방송 탓인지 갑판 위에 승객이 한 명도 없다. 해경은 세월호 침몰 당시 승무원들의 탈출과 해경의 구조 장면을 담은 10분 정도 분량의 영상을 28일 뒤늦게 공개했다. 사고 발생 12일 만이다. 영상은 인근 해역에서 경비업무를 하다 처음으로 현장에 달려온 해경 123정의 직원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인데, 16일 오전 9시28분58초부터 11시17분59초까지 해경의 ‘활약상’을 담은 총 9분45초 분량이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지난 16일 오전 9시38분께 해경 123정에서 출발한 구명정이 기울어진 세월호에 접근하고 있으나 ‘객실에서 대기하라’는 선내 방송 탓인지 갑판 위에 승객이 한 명도 없다. 해경은 세월호 침몰 당시 승무원들의 탈출과 해경의 구조 장면을 담은 10분 정도 분량의 영상을 28일 뒤늦게 공개했다. 사고 발생 12일 만이다. 영상은 인근 해역에서 경비업무를 하다 처음으로 현장에 달려온 해경 123정의 직원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인데, 16일 오전 9시28분58초부터 11시17분59초까지 해경의 ‘활약상’을 담은 총 9분45초 분량이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지난 16일 오전 9시38분께 해경 123정에서 출발한 구명정이 기울어진 세월호에 접근하고 있으나 ‘객실에서 대기하라’는 선내 방송 탓인지 갑판 위에 승객이 한 명도 없다. 해경은 세월호 침몰 당시 승무원들의 탈출과 해경의 구조 장면을 담은 10분 정도 분량의 영상을 28일 뒤늦게 공개했다. 사고 발생 12일 만이다. 영상은 인근 해역에서 경비업무를 하다 처음으로 현장에 달려온 해경 123정의 직원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인데, 16일 오전 9시28분58초부터 11시17분59초까지 해경의 ‘활약상’을 담은 총 9분45초 분량이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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