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은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분향을 마치고 나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산/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9일 오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은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분향을 마치고 나와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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