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세월호 침몰 2주째, 합동분향소 20만명 방문

등록 2014-04-30 10:15수정 2014-04-30 11:48

세월호 침몰사고 합동분향소가 운영된 지 8일째를 맞은 30일 안산 화랑유원지 내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밤샘 조문이 이어졌다.

오전 8시 현재 20만2천여명이 다녀갔다.

전날 오전 10시부터 공식 합동분향소에만 하루사이 무려 2만2천여명이 방문했다.

추모 문자 메시지도 8만9천여건 도착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례식장에서는 단원고 서모군의 발인이 진행됐다.

서 군은 28일 진도 해상에서 발견됐으며 이날 연화장을 거쳐 안산하늘공원에 모셔졌다.

16일 사고로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 등 339명 가운데 학생 171명과 교사 4명(교감 포함) 등 모두 175명이 희생됐다. 학생 79명과 교사 8명 등 87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