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유족들이 1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주변에 머물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려고 팽목항을 찾아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고 있다. 이들은 사고 수습과 구조에 혼선을 빚고 있는 정부 당국을 비판하며 행진을 벌였다. 진도/공동취재사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유족들이 1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주변에 머물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려고 팽목항을 찾아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고 있다. 이들은 사고 수습과 구조에 혼선을 빚고 있는 정부 당국을 비판하며 행진을 벌였다.
진도/공동취재사진
이슈세월호 참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