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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연휴인데도…합동분향소 눈물의 조문 행렬

등록 2014-05-04 09:35

주말이자 연휴 이틀째인 4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합동분향소에는 밤 사이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한 조문객들의 발길이 계속됐다.

경기도합동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지 6일째인 이날 오전 0시부터 8시 현재까지 1313명이 분향소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임시분향소(4월23~28일) 조문객을 포함한 누적 조문객은 32만2564명이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9만5228건이 수신됐다.

이날 하루 안산시내 장례식장 6곳에서 단원고 희생자 10명의 발인이 엄수된다.

발인이 진행되는 장례식장은 고대안산병원(5명), 안산제일장례식장(1명), 온누리병원장례식장(1명), 한도병원장례식장(1명), 안산단원병원장례식장(1명), 군자장례식장(1명) 등이다.

【안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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