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 8일 오후 아직 돌아오지 못한 자식을 기다리던 실종자 가족 두 어머니가 전남 진도 팽목항 바다에 던진 카네이션이 잔잔한 물결을 따라 흘러가고 있다. 진도/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어버이날인 8일 오후 아직 돌아오지 못한 자식을 기다리던 실종자 가족 두 어머니가 전남 진도 팽목항 바다에 던진 카네이션이 잔잔한 물결을 따라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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