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식민지배에서 해방되던 광복 70년의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뿌연 안개를 뚫고 백두산 동녘 하늘 위로 새해 첫해가 떠올랐다. 한겨레신문사가 주관한 ‘2015 새해 맞이 백두산 일출 여행’ 참가자들이 천문봉 쪽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저마다 새해 소원을 빌고 있다. 새해에는 남북이 분단체제를 극복하고 화해와 통합으로 가는 길에 함께 나서기를 기대해본다. 백두산/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일제 식민지배에서 해방되던 광복 70년의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뿌연 안개를 뚫고 백두산 동녘 하늘 위로 새해 첫해가 떠올랐다. 한겨레신문사가 주관한 ‘2015 새해 맞이 백두산 일출 여행’ 참가자들이 천문봉 쪽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저마다 새해 소원을 빌고 있다. 새해에는 남북이 분단체제를 극복하고 화해와 통합으로 가는 길에 함께 나서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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