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은 러시아로 카자흐스탄으로 그리고 한국으로 돈벌이를 위해 떠나버리고 혼자 사는 노인들이 대부분이 되어버린 우즈베키스탄 시온고 마을의 고려인 사회. 이곳의 아리랑요양원엔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고려인 어르신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그중 미술시간. 예쁘게 그림으로 나오는 형상이 즐겁기도 하지만 김올리아, 박루바, 김끄세냐, 김라지밀, 리까짜, 김나자, 게나지, 윤다냐, 지웨라, 한현국, 박루드밀라, 김니나, 리안드레아, 송나자, 유가이 이가일 할머니는 자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적어 넣으시면서 환한 웃음을 보이신다.
한금선/사진가
[토요판] 한 장의 다큐
젊은이들은 러시아로 카자흐스탄으로 그리고 한국으로 돈벌이를 위해 떠나버리고 혼자 사는 노인들이 대부분이 되어버린 우즈베키스탄 시온고 마을의 고려인 사회. 이곳의 아리랑요양원엔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고려인 어르신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그중 미술시간. 예쁘게 그림으로 나오는 형상이 즐겁기도 하지만 김올리아, 박루바, 김끄세냐, 김라지밀, 리까짜, 김나자, 게나지, 윤다냐, 지웨라, 한현국, 박루드밀라, 김니나, 리안드레아, 송나자, 유가이 이가일 할머니는 자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적어 넣으시면서 환한 웃음을 보이신다.
한금선/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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