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파주 운정지구의 맨살

등록 2015-01-30 19:53

파주 운정3개발지구는 2007년 지구지정이 된 뒤 엘에이치(LH)공사의 재정난으로 2009년 개발 사업이 중단됐다. 이주를 위해 담보대출을 받았던 주민들에게 돌아온 건 보상 지연에 따른 이자부담과 경매 처분이었다. 이중고에 시달리며 이어온 지난한 4년의 세월이 지나고 2014년이 되어서야 개발이 다시 시작되었다. 운정의 치열하고 고단했던 터가 맨살을 드러낸 뒤로 먼저 선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백홍기/사진가
파주 운정3개발지구는 2007년 지구지정이 된 뒤 엘에이치(LH)공사의 재정난으로 2009년 개발 사업이 중단됐다. 이주를 위해 담보대출을 받았던 주민들에게 돌아온 건 보상 지연에 따른 이자부담과 경매 처분이었다. 이중고에 시달리며 이어온 지난한 4년의 세월이 지나고 2014년이 되어서야 개발이 다시 시작되었다. 운정의 치열하고 고단했던 터가 맨살을 드러낸 뒤로 먼저 선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백홍기/사진가
[토요판] 한 장의 다큐
파주 운정3개발지구는 2007년 지구지정이 된 뒤 엘에이치(LH)공사의 재정난으로 2009년 개발 사업이 중단됐다. 이주를 위해 담보대출을 받았던 주민들에게 돌아온 건 보상 지연에 따른 이자부담과 경매 처분이었다. 이중고에 시달리며 이어온 지난한 4년의 세월이 지나고 2014년이 되어서야 개발이 다시 시작되었다. 운정의 치열하고 고단했던 터가 맨살을 드러낸 뒤로 먼저 선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백홍기/사진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