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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인양하라”

등록 2015-02-13 19:30

세월호 참사 300일이 넘었다. 피해자 가족들은 1월26일 안산을 출발해 2월14일 팽목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도보행진을 하고 있다.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었지만 세월호를 인양조차 하지 않으려는 정부에 맞서 온전한 선체 인양을 통한 실종자의 완전 수습과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304명의 고귀한 영혼을 위하여 가족들이 거리 홍보에 나선 것이다.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은 눈이 내리고 칼바람이 부는 길을 걸으며 외친다. 잊지 말아 달라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하기를! 함께하면 길이 있다고!  
김정용/사진가
세월호 참사 300일이 넘었다. 피해자 가족들은 1월26일 안산을 출발해 2월14일 팽목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도보행진을 하고 있다.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었지만 세월호를 인양조차 하지 않으려는 정부에 맞서 온전한 선체 인양을 통한 실종자의 완전 수습과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304명의 고귀한 영혼을 위하여 가족들이 거리 홍보에 나선 것이다.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은 눈이 내리고 칼바람이 부는 길을 걸으며 외친다. 잊지 말아 달라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하기를! 함께하면 길이 있다고! 김정용/사진가
[토요판] 한 장의 다큐
세월호 참사 300일이 넘었다. 피해자 가족들은 1월26일 안산을 출발해 2월14일 팽목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도보행진을 하고 있다.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었지만 세월호를 인양조차 하지 않으려는 정부에 맞서 온전한 선체 인양을 통한 실종자의 완전 수습과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304명의 고귀한 영혼을 위하여 가족들이 거리 홍보에 나선 것이다.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은 눈이 내리고 칼바람이 부는 길을 걸으며 외친다. 잊지 말아 달라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하기를! 함께하면 길이 있다고!

김정용/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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