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방패로 대열 밀어 넘어져
갈비뼈 4대 부러지고 가슴 피 고여
경찰 “시위대가 밀어…사고경위 파악”
갈비뼈 4대 부러지고 가슴 피 고여
경찰 “시위대가 밀어…사고경위 파악”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밤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맞은편 골목에서 경찰의 방패에 밀려 넘어지며 갈비뼈 네 곳이 부러진 세월호 희생자 박성복군의 어머니 권남희(가운데 부축받는 사람)씨가 119 구급대원의 부축을 받으며 들것으로 옮겨지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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