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중면사무소 마당 옆 민방공 대피소에서 한 주민이 빵과 음료수로 식사를 하고 있다. 연천/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경기도 연천군은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민통선 인접 3개 면 주민 3천700여 명에게 22일 오후 4시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는 대피명령을 내렸다.
연천군은 오전 11시 30분 군부대 요청에 따라 중면 횡산·삼곶리 2개 리 218명,장남면 4개 리 687명, 백학면 13개 리 2천861명 등 19개 리 3천766명을 대피소로 이동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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