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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세월호 진상규명은 기한이 있을수 없습니다

등록 2016-10-01 22:59수정 2016-10-01 23:00

1일 저녁 서울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00일 문화제‘에서 미수습 희생자 가족인 다윤양의 가족이 세월호에서 세번째 생일을 맞은 다윤이를 기억해달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1일 저녁 서울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00일 문화제‘에서 미수습 희생자 가족인 다윤양의 가족이 세월호에서 세번째 생일을 맞은 다윤이를 기억해달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가 주최한

‘세월호 참사 900일 문화제’가 1일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유가족과 사회단체, 종교계를 비롯해 5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문화제는

같은 날 오후 4시에 열린 ‘백남기 농민 추모대회’에 참석했던 인파가 합류하면서

광화문광장은 순식간에 가득 메워졌다.

주최 측은 선언문을 통해 “참사 900일이 되도록 9명의 미수습자는 물론 진상도 규명되지 못했음에도,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를 해산시켰다”면서

“범국민적 힘으로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특조위 이석태 위원장을 비롯해 권영빈 진상규명소위원장,

박종운 안전사회소위원장, 김서중 특조위 비상임위원 등도 함께했다.

사진 글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1일 저녁 서울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00일 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치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1일 저녁 서울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00일 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치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1일 저녁 서울 광화문 416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900일 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1일 저녁 서울 광화문 416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900일 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1일 저녁 서울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00일 문화제에서 노래패 앞으로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서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1일 저녁 서울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00일 문화제에서 노래패 앞으로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서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1일 저녁 서울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00일 문화제에서 참석자들 뒤로 세종대왕 동상과 광화문이 보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1일 저녁 서울 광화문 416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00일 문화제에서 참석자들 뒤로 세종대왕 동상과 광화문이 보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1일 저녁 서울 광화문 416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900일 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1일 저녁 서울 광화문 416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900일 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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