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모인 10만 추모행렬
세월호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시민들 손에 다시 촛불이 들렸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2차 범국민행동의 날’ 본집회를 열어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수습 및 철저한 선체조사와 책임자 처벌, 우병우 구속, 적폐청산, ‘촛불 대선’을 망각한 대선후보 행태 개선 등을 촉구했다. 이정우 기자 woo@hani.co.kr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15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3년 기억 문화제에서 세월호 희생자 오영석군의 어머니가 오열하자 다른 가족이 위로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15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3년 기억 문화제에서 희생자 304명을 상징하는 노란풍선과 미수습자 9명을 상징하는 보라색 풍선이 세월호 가족들과 마주선 채 함께 미수습자 수습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15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3년 기억 문화제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노래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15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3년 기억 문화제에서 희생자 304명을 상징하는 노란풍선과 미수습자 9명을 상징하는 보라색 풍선이 세월호 가족들 사이로 들어오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15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3년 기억 문화제에서 `어린왕자' 이승환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래를 부르는 동안 시민들이 이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15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3년 기억 문화제에서 희생자 304명을 상징하는 노란풍선과 미수습자 9명을 상징하는 보라색 풍선이 세월호 가족과 시민 사이로 들어오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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